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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하루습관 들이기

주짓수하는 개발자 2024. 1. 14. 23:37
내가 목표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2가지

실천, 꾸준함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있어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고, 계속해서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처음부터 과도하게 앞으로 나아갈 필요 없이 

자신의 목표에 달성하기 위한 하루 30분 정도의 투자는 충분히 나를 바꿀 수 있다.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의문을 가질 수 있지만, 이것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설정하면 되는 시간이다. 

 

새해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사람들은

처음엔 의지가 강해서 하루 2~3시간 정도로 공부나 운동 같은 실천을 진행한다. 

 

하지만, 처음부터 이런 과도한 설정은 얼마 가지 못해 포기를 맛볼 것이다. 

포기하면 편하고, 나도 그래왔다. 

 

처음부터 내가 할 수 있는 만큼 정하는 것은 간단하면서 중요하다. 

 

지금의 나는 작년 9월부터 나를 발전시키기 위해 하루습관을 점차 추가하면서 살아왔다. 

1. 아침헬스 운동 (약 1시간 30분), 헬스장 문 닫거나 갈 상황이 되지 않으면 서봉산 러닝 2시간
2. 자바 이론 (인프런 강의 1시간 시청, 30분 요약)

 

위에는 내가 아침에 밥을 먹듯이 자연스럽게 하루동안 진행하는 습관이다. 

 

처음에 운동은 많이 나가는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 시작했고, 자바개발자인 나는 기초 이론을 알아야

나중에 사용자 커스텀이나 이론을 기반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하루 습관에 추가했다.

 

지금의 나는 익숙하기만 하지만 처음부터 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다. 

처음엔 운동만으로 시작했고 공부를 습관에 들이기 시작한 건 작년 10월 정도이다. 

 

헬스장은 처음엔 가는 것을 목표를 하고 운동량도 어제의 나보다 뛰어넘는 의미로

매일 운동량을 기록해 오늘은 어제 했던 운동량보다 늘려나가며 운동을 진행했다. 

 

이론공부도 마찬가지로 하루 20분 시작으로 꾸준히 시작하여 1시간 30분 정도 소화할 수 있게 되었다.

 

나의 몸의 변화는 느리지만 체중이 감소하여 3개월 동안 88kg에서 78kg까지 체지방만 감량하고 

근육량도 1kg 늘었다. 

 

기간이 오래 걸려도 발전하는 나를 보며 성취감을 얻어갔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오늘의 나는 어제의 나보다

더 운동하고, 공부해 나아갔다는 것이다. 

최소한 어제 했던 만큼 오늘은 더 했다는 것이다. 

 

나는 하루 습관을 한번 올리거나 추가하면 내리지 못하는 규칙까지 정해놓았기 때문에

운동이나 공부량을 함부로 올리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있을 만큼 올리고 나아갔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가 있다면

꾸준히 해 낼 수 있는 습관이 있으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현재는 위에서 얘기한 습관과 더불어서 3월까지의 나의 목표는 

 

1. 토익 600점 달성 ( 대학교 졸업요건 )

2. 정보처리기사 필기 합격

3. 개인 웹 사이트 제작 

 

이 3개를 중점으로 두고 있다. 

 

물론 목표 3개를 준비하는 기간에도 위에서 말한 2개의 습관은 꾸준히 실천 중이다. 

아직은 체중감량 밖에 이루지 못했지만, 좋은 습관으로 큰 목표를 이뤄

포기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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